스노우플레이크, MS와 파트너십 확대…"대규모 생성형AI·ML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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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는 인공지능(AI), 로우코드·노코드(LCNC)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데이터 거버넌스 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MS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개발자들이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와 애저 머신러닝(ML)을 통합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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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는 MS ‘애저(Azure)’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공동 시장 전략으로 통합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MS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개발자들이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와 애저 머신러닝(ML)을 통합하도록 지원한다.
또 애저 오픈AI 및 마이크로소프트 코그니티브 서비스(Microsoft Cognitive Services)도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애저 ML 통합으로, 양사 제품을 모두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최신 프레임워크, 지속 통합·배포(CI·CD) 프로세스 등에 접근해 ML 개발에서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다. 또한 지능형 데이터 제품 구축 시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 데이터로 애저 오픈AI 및 MS 코그니티브 서비스를 쉽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거버넌스를 위한 퍼뷰(Purview), LCNC 앱 개발을 위한 파워 앱스 및 오토메이트(Power Apps & Automate), ELT용 애저 데이터 팩토리(Azure Data Factory),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파워BI(Power BI) 등 MS 제품을 통합적으로 활용하면서 끊김없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크리스 데그넌(Chris Degnan) 스노우플레이크 최고 매출 책임자(CRO)는 “스노우플레이크와 MS는 고객이 차세대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MS의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자사 서비스와 통합해 양사 고객들은 최신 AI 모델과 프레임워크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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