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8월 결혼...예비 신부는 ‘37세’ 직장인
최윤정 2023. 7. 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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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라조 원흠(43·본명 조원흠)이 연예계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iMBC연예는 6일 "노라조 멤버 원흠이 오는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37세의 비연예인 직장인이다.
한편 원흠이 속한 노라조는 2005년 조빈과 이혁으로 결성됐으나, 2017년 이혁이 탈퇴하고 2018년 원흠이 합류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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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라조 원흠(43·본명 조원흠)이 연예계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iMBC연예는 6일 “노라조 멤버 원흠이 오는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37세의 비연예인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원흠이 속한 노라조는 2005년 조빈과 이혁으로 결성됐으나, 2017년 이혁이 탈퇴하고 2018년 원흠이 합류해 활동 중이다. 지난 4일에는 싱글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를 발매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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