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공정위 부위원장에 조홍선…조사관리관 지낸 '조사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에 조홍선 공정위 조사관리관이 임명됐다.
6일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공정위 부위원장으로 조홍선 현 공정위 조사관리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후 공정위가 조사와 정책부서를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통해 조사기능을 확대하며 조사관리관(1급)을 신설한 뒤 첫 조사관리관으로 임명돼 약 3개월 동안 공정위 소관 사건의 직접 조사와 정책부서와 협업을 총괄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정위 조사-정책 분리 후 초대 조사관리관 지내
조 신임 부위원장은 제37회 행정고시 합격 후 1994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공정위 시장조사과장, 약관심사과장, 카르텔조사과장 등을 역임한 뒤 2013년부터 2년 간 대통령비서실에 파견을 다녀왔다.
이후 공정위 대변인, 유통정책관, 카르텔조사국장, 사무처장 등을 역임한 조 부위원장은 지난 4월 공정위 정책과 조사 기능을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이끌었다.
이후 공정위가 조사와 정책부서를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통해 조사기능을 확대하며 조사관리관(1급)을 신설한 뒤 첫 조사관리관으로 임명돼 약 3개월 동안 공정위 소관 사건의 직접 조사와 정책부서와 협업을 총괄해 왔다.
△고려대 법학과 △행정고시(37회) △공정위 카르텔조사과장 △대통령비서실 파견 △공정위 대변인 △공정위 유통정책관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장 △공정위 사무처장 △공정위 조사관리관
공지유 (notice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마을금고 자금 빼지 마세요"…재예치시 혜택 복원 추진(종합)
- ‘운동권 출신’ 횟집 사장님 “IAEA도 못 믿겠다니…이성 상실"
- “불법체류 신고하겠다”며 외국인 협박…집단폭행한 10대들
- "불륜 부녀, 청산가리 막걸리로 엄마를 독살"...재심은?[그해 오늘]
- "이천수 아니에요?...슬리퍼 신고 음주 뺑소니 잡은 영상 보니
- “택배요!” 현관서 기다렸다 女 내려친 男, ‘前 보안 직원’이었다
- 음바페가 감싼 이강인 ‘국뽕’ 영상, 1100만명 속인 가짜였다
- “한동훈 테마주라더니”…노을 유상증자에 개미 허탈
- 남편한테 성매매 들킬까 봐 “성폭행당했다” 거짓말
- '강속구 기대주' 장재영, 프로 데뷔 3년 만에 첫 승리 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