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시장, 주부산미국영사관 미 독립기념일 행사 초청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5일 주부산미국영사관에서 개최하는 미국독립기념일(7월4일)을 기념하는 리셉션에 조규일 시장이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미국영사는 지난해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초청돼 아름다운 남강과 어우러진 유등축제를 함께한 후, 진주시의 축제와 K-기업가정신에 대한 관심으로 조 시장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5일 주부산미국영사관에서 개최하는 미국독립기념일(7월4일)을 기념하는 리셉션에 조규일 시장이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미국영사는 지난해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초청돼 아름다운 남강과 어우러진 유등축제를 함께한 후, 진주시의 축제와 K-기업가정신에 대한 관심으로 조 시장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리셉션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됐으며 놀란 바크하우스 영사의 참석자 영접을 시작으로 조이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 대리의 환영사, 부산시 신재현 국제관계대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달 27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전 세계인에게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의 수도, 진주’를 알린 조규일 시장이 건배 제의를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 시장은 건배사에서 “미국독립기념일 247주년을 축하한다”며 “인간존중의 진주 K-기업가 정신이 21세기 인류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더 나은 내일로 가는 희망의 사다리가 되어 줄 것”이라며 미국과 대한민국의 기업가정신을 위한 건배를 제안했다.
또한 조 시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지난 6월 진주시를 내방한 오츠카 츠요시 주부산일본총영사를 만나 진주시와 일본의 교류 협력 및 상호발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한편 진주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1961년 미국 유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62년간 변함없는 우정으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8월16일까지 청소년 홈스테이를 진행해 양 국의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