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 "바르사 회장 희망하지만 아직 먼 일…축구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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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르 피케(36)가 근황을 들려줬다.
피케는 1987년생의 전 스페인 국가대표 센터백이다.
피케는 스페인 대표팀의 황금기와 FC 바르셀로나의 황금기의 주역이었다.
피케는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오다 직전 시즌을 끝으로 축구화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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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제라르 피케(36)가 근황을 들려줬다.
피케는 1987년생의 전 스페인 국가대표 센터백이다. 피케는 스페인 대표팀의 황금기와 FC 바르셀로나의 황금기의 주역이었다. 피케는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오다 직전 시즌을 끝으로 축구화를 벗었다.
피케는 이후 개인 사업을 하면서 FC 안도라의 축구 구단주를 겸하고 있다. 그런 그가 6일 스페인 언론 '엘 라르구에로'와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먼저 그는 은퇴 이후의 삶에 "축구가 매우 그립다. 하지만 나는 지나온 단계라고 생각한다. 뒤를 돌아보는 것은 거의 쓸모가 없다"라며 그리움을 드러내면서도 이미 지난 단계임을 강조했다.
피케는 향후 친정팀인 바르사의 회장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케는 이에 대해 "하고 싶지만 아직 먼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 않을 거예요'라는 말이 아니라 미래의 일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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