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세브코리아, 류경우 대표 선임…"소비재업 경험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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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브랜드 테팔과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로 알려진 그룹세브는 한국 법인인 그룹세브코리아의 새로운 리더로 류경우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그는 2005년 그룹세브코리아에 입사해 마케팅 이사를 거치며 국내 마케팅을 총괄했다.
류 대표는 그룹세브코리아의 방향키를 이어받아 한국 법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그룹세브코리아는 185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주방용품과 소형가전제품 회사인 그룹세브의 한국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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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과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로 알려진 그룹세브는 한국 법인인 그룹세브코리아의 새로운 리더로 류경우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류 신임 대표는 오뚜기, 한국네슬레, 유니레버코리아, 락앤락 등에서 임직원을 역임하며 소비재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2005년 그룹세브코리아에 입사해 마케팅 이사를 거치며 국내 마케팅을 총괄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그룹세브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부사장을 역임, 한국을 비롯한 일본, 호주,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을 담당해 성과를 보였다.
류 대표는 그룹세브코리아의 방향키를 이어받아 한국 법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26년간 그룹세브에 재직한 팽경인 전임 대표는 정년을 맞아 퇴임 후 올해 하반기까지 고문으로 활동한다.
그룹세브코리아는 185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주방용품과 소형가전제품 회사인 그룹세브의 한국 법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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