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위촉 "아마추어·비인기 종목 활성화 힘쓰겠다"

신화섭 기자 2023. 7. 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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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27·울버햄튼 원더러스 FC)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황희찬 홍보대사는 "생활체육 활성화, 국가대표 양성 등에 힘쓰는 대한체육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로서 축구라는 종목뿐 아니라 아마추어 스포츠 및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스포츠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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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윤성욱(왼쪽) 대한체육회 사무총장과 황희찬. /사진=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27·울버햄튼 원더러스 FC)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은 윤성욱 사무총장의 위촉패 전달, 황희찬 홍보대사의 위촉 소감,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는 스포츠 선진화(비인기 종목 저변 확대, 스포츠 인권보호 등)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대한체육회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틱톡 등)를 통한 활동, 대한체육회 주요행사와 운영사업 참여 및 재능기부, 회원단체 초청 강의 등 다양한 스포츠 기여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윤성욱(왼쪽)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황희찬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황희찬 홍보대사는 "생활체육 활성화, 국가대표 양성 등에 힘쓰는 대한체육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로서 축구라는 종목뿐 아니라 아마추어 스포츠 및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스포츠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황희찬 홍보대사는 스포츠 재능 나눔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스포츠 정책 메시지 전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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