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 7일 롯데자이언츠 시구·공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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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수호가 데뷔 첫 시구에 도전한다.
최수호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다.
최수호 측은 6일 "이번 시구는 롯데자이언츠 구단 측 요청으로 이루어졌다"면서 "최수호는 성공적인 시구를 위해 야구 코치를 찾아 별도의 레슨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주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 최수호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아낌없이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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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수호가 데뷔 첫 시구에 도전한다.
최수호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다.
최수호 측은 6일 "이번 시구는 롯데자이언츠 구단 측 요청으로 이루어졌다"면서 "최수호는 성공적인 시구를 위해 야구 코치를 찾아 별도의 레슨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5회 말 클리닝 타임에는 특별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주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 최수호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아낌없이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최수호는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멋진 경기에 초대받게 돼 정말 기쁘다. 영광스러운 자리인 만큼 잘 준비해서 멋진 시구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판소리를 전공한 2002년생 최수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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