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대 나노반도체공학과, 캡스톤 경진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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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총장 박건수)는 교내 나노반도체공학과팀이 최근 한국전기전자재료 학회가 개최한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나노반도체공학과 이광수, 김지겸, 이지원, 이지환 학생팀(지도교수 안승언 교수)은 카본나노튜브와 ZnO(산화아연) 나노구조체를 혼합해 웨어러블 압전 센서를 구현했다.
같은 기간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한국공대 나노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의 논문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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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총장 박건수)는 교내 나노반도체공학과팀이 최근 한국전기전자재료 학회가 개최한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나노반도체공학과 이광수, 김지겸, 이지원, 이지환 학생팀(지도교수 안승언 교수)은 카본나노튜브와 ZnO(산화아연) 나노구조체를 혼합해 웨어러블 압전 센서를 구현했다. 이를 이용해 사람의 움직임을 모사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같은 기간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한국공대 나노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의 논문이 발표됐다. 김태민 학생팀(김현우, 윤종혁, 전다빈, 김미희, 오재혁), 조윤우 학생팀(정민교, 이서현, 서찬교)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안승언 한국공대 나노반도체공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훌륭한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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