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아토피·천식 교육정보 센터' 위탁의료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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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은 질병관리청과 전북도가 지원하는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민간위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등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연구 정책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또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운영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상담서비스 등 체계적인 예방관리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김소리 센터장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확하고 검증된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공공 보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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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질병관리청과 전북도가 지원하는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민간위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등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연구 정책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또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운영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상담서비스 등 체계적인 예방관리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사업비는 매년 4억원씩 지원된다.
센터에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전화나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김소리 센터장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확하고 검증된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공공 보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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