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윙' 메시-'레프트윙' 아자르’ 가동되나…마이애미, 공짜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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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새로운 공격 파트너로 의외의 인물이 떠올랐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6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에 이은 또다른 자유계약 영입으로 아자르를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애미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우승에 도전할 스쿼드를 구축하기 위해 아자르에게 최근 몇 주 동안 진지한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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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오넬 메시의 새로운 공격 파트너로 의외의 인물이 떠올랐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6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에 이은 또다른 자유계약 영입으로 아자르를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지난 2019년 첼시를 떠나 레알에 입성했다. 레알은 아자르의 영입에 1억 1,500만 유로(약 1,600억 원)를 투입하면서 큰 기대를 걸었다.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아자르는 레알 입단 이후 급격한 내리막길을 걸었다. 끊임없이 부상에 시달렸을 뿐만 아니라 과체중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다.
레알의 인내심도 바닥을 드러냈다. 레알은 계약 기간이 아직 1년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아자르는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라며 계약 조기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
은퇴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아자르는 축구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렸다. 더 이상 새로운 팀을 찾지 않고 현역 생활을 마칠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다.
손을 내밀고 있는 구단은 마이애미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애미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우승에 도전할 스쿼드를 구축하기 위해 아자르에게 최근 몇 주 동안 진지한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을 장담할 수는 없다. 아자르는 동생 킬리앙 아자르가 뛰고 있는 벨기에의 RWD 몰렌베이크입단설에도 휩싸여 있는 상황.
연봉 문제도 걸림돌로 꼽힌다. MLS에서는 각 팀 별로 연봉 상한선을 초과하는 선수를 3명까지 보유할 수 있다. 마이애미는 메시의 합류로 3명을 꽉 채운 상황. 레알에서 1,500만 유로(약 217억 원)의 연봉을 수령하던 아자르는 삭감이 불가피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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