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 아트 커넥터 발탁

안진용 기자 2023. 7. 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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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이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 아트 커넥터로 발탁됐다.

6일 웨이브 '원얼스: 아트피아' 측은 "박기웅이 '아트 커넥터'로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기웅과 더불어 디지털 아티스트 메이킴, 평론가 겸 아트디렉터 유원준, 전시 미술감독 김종원이 아트 커넥터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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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

배우 박기웅이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 아트 커넥터로 발탁됐다.

6일 웨이브 ‘원얼스: 아트피아’ 측은 "박기웅이 ‘아트 커넥터’로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중 예술계에 큰 획을 그은 영향력 있는 아트 커넥터들이 새로운 예술을 갈망하는 온라인 아트 커넥터들과 함께 주목할 만한 실력파 아티스트와 작품을 찾아내는 콘셉트다.

박기웅과 더불어 디지털 아티스트 메이킴, 평론가 겸 아트디렉터 유원준, 전시 미술감독 김종원이 아트 커넥터로 활약한다. 박기웅은 "평소 디지털 아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고민은 됐지만,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기존의 편견을 부수는 창의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고, 미처 주목 받지 못했던 실력파 작가들을 알게 돼 소중한 기회라 생각했다.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 분들께 한 분, 한 분의 작품이 잘 와닿을 수 있도록 정성 들여 보고, 듣고, 느끼며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기웅은 배우 활동과 동시에 지난 2021년 화가로 겸업을 알렸다. 다수의 전시회 개최는 물론 등단과 동시에 ‘한국회화의 위상전’ K-아트상, 한류문화상 특별공로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원얼스:아트피아’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웨이브를 통해 1회가 공개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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