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 아트 커넥터 발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기웅이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 아트 커넥터로 발탁됐다.
6일 웨이브 '원얼스: 아트피아' 측은 "박기웅이 '아트 커넥터'로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기웅과 더불어 디지털 아티스트 메이킴, 평론가 겸 아트디렉터 유원준, 전시 미술감독 김종원이 아트 커넥터로 활약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기웅이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 아트 커넥터로 발탁됐다.
6일 웨이브 ‘원얼스: 아트피아’ 측은 "박기웅이 ‘아트 커넥터’로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중 예술계에 큰 획을 그은 영향력 있는 아트 커넥터들이 새로운 예술을 갈망하는 온라인 아트 커넥터들과 함께 주목할 만한 실력파 아티스트와 작품을 찾아내는 콘셉트다.
박기웅과 더불어 디지털 아티스트 메이킴, 평론가 겸 아트디렉터 유원준, 전시 미술감독 김종원이 아트 커넥터로 활약한다. 박기웅은 "평소 디지털 아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고민은 됐지만,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기존의 편견을 부수는 창의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고, 미처 주목 받지 못했던 실력파 작가들을 알게 돼 소중한 기회라 생각했다.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 분들께 한 분, 한 분의 작품이 잘 와닿을 수 있도록 정성 들여 보고, 듣고, 느끼며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기웅은 배우 활동과 동시에 지난 2021년 화가로 겸업을 알렸다. 다수의 전시회 개최는 물론 등단과 동시에 ‘한국회화의 위상전’ K-아트상, 한류문화상 특별공로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원얼스:아트피아’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웨이브를 통해 1회가 공개된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 속탈 것” …軍, 정찰위성 ‘만리경1호’ 분석하고도 쉬쉬
- ‘김어준 나갔지만’…서울시의회, TBS 지원금 전액 삭감
- 박원석, 추미애 향해 “노무현 탄핵했던 게 우연 아냐… 양아치 정치”
- 51세 고소영 “오랜만에 레슨”…군살 없는 ‘나이스 샷’
- 홍콩 유명 가수 코코 리 극단적 선택…48세로 사망
- 74세 맞나…손예진 웨딩드레스 만든 그녀 ‘핫팬츠·탱크톱’ 패션
- 우크라, ‘대반격 작전’서 러軍 3만 명 사살
- 알베르토 “지인 아내, 父 아이 낳아…” 충격 실화 공개
- ‘또 돌려차기’? 아파트 엘리베이터서 20대女 마구 때리고 성폭행하려한 20대 구속영장
- 흙수저 출신 수백억 자산가 ‘슈퍼개미’의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