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도 빵값 내렸다...단팥빵 등 15종 5.2%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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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과 프랜차이즈 뚜레쥬르가 7월 중 단팥빵, 크림빵 등 15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5.2% 인하한다.
이에 따라 주요 제품인 소보로빵, 단팥빵, 크림빵 등의 가격은 개당 100원~200원 내려간다.
앞서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삼립은 식빵류·크림빵·바게트 등 30개 품목 가격을 평균 5%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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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과 프랜차이즈 뚜레쥬르가 7월 중 단팥빵, 크림빵 등 15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5.2% 인하한다.
이에 따라 주요 제품인 소보로빵, 단팥빵, 크림빵 등의 가격은 개당 100원~200원 내려간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밀가루 외 다른 원·부재료 가격상승 및 생산과 유통 전반 부대비용 상승으로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물가 안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삼립은 식빵류·크림빵·바게트 등 30개 품목 가격을 평균 5% 인하했다.
다만 양사는 2만~3만원대 케이크류는 가격 인하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이들 고가 제품은 식사 대용이 아닌 기호 식품이어서 소비자 부담 완화에 큰 영향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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