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통합 1주년 맞아 한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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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가 통합 1주년을 기념해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5일 전 임직원 대상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통합법인 탄생 1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는 '롯데웰푸드 돌잡이' 이벤트를 제안했고 취지에 공감한 이 대표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통합 1주년을 맞은 우리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다같이 일하기 좋은 웰푸드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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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좌석제·거점오피스… 수평지향적 호칭도 도입
롯데웰푸드가 통합 1주년을 기념해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5일 전 임직원 대상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MZ세대 임직원으로 구성된 기업문화 개선 TFT인 '주니어보드' 주도 하에 이창엽 대표가 함께했다.
주니어보드는 통합법인 탄생 1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는 '롯데웰푸드 돌잡이' 이벤트를 제안했고 취지에 공감한 이 대표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이 대표와 주니어보드는 '일하기 좋은 회사(Great Place to Work)'를 강조하며 좋은 기업문화가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의 밑바탕이라는 메시지를 전 임직원과 공유했다.
이 밖에도 직원들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공간에서 업무를 진행하도록 자율좌석제와 거점오피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평적이고 효율적인 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님' 호칭 제도를 도입하고 영어이름 사용도 권장하고 있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통합 1주년을 맞은 우리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다같이 일하기 좋은 웰푸드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양미영 (flounder@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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