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통합 1주년 맞아 한 일은?

양미영 2023. 7. 6.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웰푸드가 통합 1주년을 기념해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5일 전 임직원 대상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통합법인 탄생 1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는 '롯데웰푸드 돌잡이' 이벤트를 제안했고 취지에 공감한 이 대표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통합 1주년을 맞은 우리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다같이 일하기 좋은 웰푸드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MZ세대 임직원이 제안
자율좌석제·거점오피스… 수평지향적 호칭도 도입

롯데웰푸드가 통합 1주년을 기념해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5일 전 임직원 대상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MZ세대 임직원으로 구성된 기업문화 개선 TFT인 '주니어보드' 주도 하에 이창엽 대표가 함께했다.

/그래픽=비즈워치

주니어보드는 통합법인 탄생 1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는 '롯데웰푸드 돌잡이' 이벤트를 제안했고 취지에 공감한 이 대표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이 대표와 주니어보드는 '일하기 좋은 회사(Great Place to Work)'를 강조하며 좋은 기업문화가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의 밑바탕이라는 메시지를 전 임직원과 공유했다.

이 밖에도 직원들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공간에서 업무를 진행하도록 자율좌석제와 거점오피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평적이고 효율적인 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님' 호칭 제도를 도입하고 영어이름 사용도 권장하고 있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통합 1주년을 맞은 우리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다같이 일하기 좋은 웰푸드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양미영 (flounder@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