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두 번째 화물 전용기 도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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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두 번째 화물 전용기 도입을 대비해 물류업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화물 운송사업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6월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화물 전용기를 도입해 본격적인 사업모델 다각화에 돌입했다.
제주항공은 오는 10월 두 번째 화물 전용기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2호기 추가 도입으로 안정적인 화물 운송 기반을 구축하고 기존 화물 노선 증편과 함께 인천~오사카 노선 신규 진입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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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두 번째 화물 전용기 도입을 대비해 물류업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화물 운송사업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이틀간 일본 도쿄·오사카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일본 현지 포워더(화물운송취급업자) 및 물류 관계자를 대상으로 ‘일본 지역 항공화물 물동량 증대를 위한 공동 설명회’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6월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화물 전용기를 도입해 본격적인 사업모델 다각화에 돌입했다. 이후 인천~도쿄(나리타)·옌타이·하노이 노선에 각각 주 3회·주 6회·주 6회를 운항하며 올해 5월까지 전자상거래물품, 의류, 기계 부품 등 1만3700여톤의 화물을 수송했다.
제주항공은 오는 10월 두 번째 화물 전용기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운용 중인 화물 전용기(B737-800BCF)와 같은 기종에 대한 개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제주항공은 2호기 추가 도입으로 안정적인 화물 운송 기반을 구축하고 기존 화물 노선 증편과 함께 인천~오사카 노선 신규 진입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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