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號 1년…‘30년 쇠락 마침표, 대구 미래 50년 초석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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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는 대구시가 그동안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통과, 군위군 대구시 편입 등 '미래 50년 대구' 번영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쇠락한 대구의 재건 및 파워풀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향한 담대한 도전과 혁신의 '챌린지 대구(Change Daegu) 1년'의 올바른 방향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며 "한반도 3대 도시의 영광을 되찾고자 '대구 굴기'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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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5대 미래 신산업으로의 산업구조 대개편, 기득권 카르텔 파괴를 통한 대구의 폐쇄성 극복 등에 집중하며 잠자는 대구를 깨우고, 30년 쇠락의 마침표를 찍는 데 힘썼다.
아울러 쇠퇴한 동성로를 다시 대구의 중심이자 젊음의 거리로 탈바꿈시키고, 서대구역세권은 획기적 사업 개발방식 대전환을 통한 미래형 그랜드 디자인, 통개발 마스터 플랜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쇠락한 대구의 재건 및 파워풀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향한 담대한 도전과 혁신의 ‘챌린지 대구(Change Daegu) 1년’의 올바른 방향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며 “한반도 3대 도시의 영광을 되찾고자 ‘대구 굴기’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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