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주니어핸드볼, 4연승으로 亞선수권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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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주니어(U19) 핸드볼대표팀이 4연승을 질주하며 제17회 아시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5일(한국시각) 홍콩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쿠웨이트를 36-14로 완파했다.
앞서 홍콩, 카자흐스탄, 일본을 연파했던 한국은 조별리그를 4전 전승으로 마무리지으며 조 1위로 준결승전에 올랐다.
또한 내년에 개최될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 출전권 획득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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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여자주니어(U19) 핸드볼대표팀이 4연승을 질주하며 제17회 아시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5일(한국시각) 홍콩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쿠웨이트를 36-14로 완파했다.
앞서 홍콩, 카자흐스탄, 일본을 연파했던 한국은 조별리그를 4전 전승으로 마무리지으며 조 1위로 준결승전에 올랐다. 또한 내년에 개최될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 출전권 획득에도 성공했다.
16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는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B조 2위인 대만을 만난다. 대만을 꺾게 된다면 일본(A조 2위)과 중국(B조 1위)의 승자와 오는 9일 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한국과 대과의 준결승 경기는 7일(한국시각) 오후 5시 유튜브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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