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전성시대, ‘뉴스룸’ 출격[공식]

이준호ㅣJYP엔터테인먼트

‘킹더랜드’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은 이준호가 ‘뉴스룸’에 출격한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포츠경향에 이준호의 JTBC ‘뉴스룸’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준호는 이날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준호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주인공 구원 역을 맡아 여자 주인공 천사랑(임윤아)과 달콤한 로맨스를 그려가고 있다.

이준호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4일 기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에 안착했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4일 기준),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드라마 ‘킹더랜드’ 역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동시, 화제성 순위도 독차지하며 주말극 최강자 굳히기에 나섰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에서 4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2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종합 1위를 차지해 또 한 번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했다.

또한 ‘킹더랜드’는 첫 방송 이후 국경을 막론하고 다양한 시청층을 사로잡아왔다. 넷플릭스 TOP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화제의 중심에 선 이준호가 ‘뉴스룸’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모인다. 9일(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될 예정.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