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에그, 아이가 스토리에 이입하는 영어교육 'The EGG' 출시

사진제공=잉글리시에그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잉글리시에그는 신제품 'The EGG'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선보인 The EGG는 아이들 스스로 주인공인 듯 스토리에 이입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를 위해 미국 유명 배우들과 연출팀이 합세해 '잉글리시에그 오리지널 시트콤'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토리 북의 내용을 시트콤으로 복습하고, 노출되는 문장과 양을 더 극대화하서 발화를 돕는다. 특히 부모, 형제자매 역할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실제 아이들 집 분위기를 생생하게 재연해 몰입감을 높였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와 멜로디, 춤과 함께 상황에 맞는 적절하고 실용적인 표현도 담겨있다. 스토리북과 생활 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휘 62,226개로 구성, 제작되었다. 또한 언어와 더불어 인지발달, 정서·감정, 언어·사회, 신체발달, 창의적 사고, 심미적 사고, 감수적 사고 등 유아 시기에 이루어져야 하는 필수 전인교육까지 포함했다.

잉글리시에그는 10년 만에 신제품인 만큼 제품의 전체적인 볼륨과 핵심 단어, 문장의 수를 추가했으며, 콘텐츠 제작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대거 참여하며 질적으로도 많은 부분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잉글리시에그 관계자는 "아이들은 The EGG를 통해 아이의 자연스러운 영어 발화능력과 상상력, 창의력을 기를 수 있고, 사실적으로 묘사된 하이퍼리얼리즘 콘텐츠를 통해 간접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며 도전 정신을 배운다. 실수에도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다"며 "잉글리시에그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독창적인 콘텐츠의 강력한 장점으로 영유아 영어 트렌드와 시대에 걸맞은 콘텐츠로 거듭나 영어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잉글리시에그는 오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여한다. 이날 'The EGG Festival'을 진행해 잉글리시에그의 신제품 상담이 가능하며,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