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매3' 강리나 "80kg까지 쪄 퇴행성관절염 4기…대종상 받고 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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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리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강리나는 퇴행성 관절염 4기 판정을 받은 일을 털어놨다.
이어 배우에서 화가가 된 강리나의 일상이 공개됐다.
강리나는 "트레이닝 받고 배우가 됐다면 감사한 일이었을텐데 광고나 팬션업계 직업을 꿈꿨다. 영화배우로 상을 주고 갑자기 주목 받으니 아무것도 못하더라. 취업을 못했다. 난감한 상황이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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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강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강리나는 퇴행성 관절염 4기 판정을 받은 일을 털어놨다. 강리나는 “무릎 MRI를 찍었는데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하더라. 무릎이 안좋아서 4기 판정까지 받았다”며 “제가 80kg까지 나갔다. 생활 습관을 바뀌고 7kg 정도를 감량했다. 잘 하고 있는 건지 체크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배우에서 화가가 된 강리나의 일상이 공개됐다. 집에는 ‘대종상’ 트로피가 보이기도.
강리나는 “‘서울무지개’로 1989년 제 27회 대중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며 “상을 받고 나서 인생이 망했다”고 털어놨다.
강리나는 “트레이닝 받고 배우가 됐다면 감사한 일이었을텐데 광고나 팬션업계 직업을 꿈꿨다. 영화배우로 상을 주고 갑자기 주목 받으니 아무것도 못하더라. 취업을 못했다. 난감한 상황이었다”고 고백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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