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석유화학 공장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2023. 7. 6.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산단의 한 석유화학 사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오전 9시 2분께 여수시 화치동의 한 석유화학 중소기업 공장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119 소방차가 긴급 진화를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압출 기동 전기실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 15대, 소방대원 40여명을 투입해 진압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산단의 한 석유화학 사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오전 9시 2분께 여수시 화치동의 한 석유화학 중소기업 공장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119 소방차가 긴급 진화를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압출 기동 전기실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 15대, 소방대원 40여명을 투입해 진압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 당국은 불이 진화되는대로 정확한 화인과 재산피해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 빗길 질주' 뺑소니범 잡은 이천수…“과거 女화장실 몰카범도 잡았다”
- 박보검, 결혼 언급…"저도 이제 신랑이 되어야 할텐데"
- “밥먹고 믹스커피 한 잔 못 참지” 이 사실 알면 못 마십니다
- 박명수 '한국무용 전공' 딸 교육비 언급 "돈 무지하게 들어간다"
- “한예슬 닮은 것 맞아?” ‘예슬이’로 탄생…근데 너무 다르다?
- “유재석 나온 꿈 샀다” 복권 1등 당첨돼 5억원 받은 사연
- 김연아·고우림 85억 신혼집 공개..."발 밑이 한강이네"
- “삼성전자, 100원씩 쌓고 1000원씩 내려”…‘8만전자’ 고사하고 美 반도체 약세에 7만 선 위태?
- “이걸 누가 쓰나 했는데” 서랍에서 다시 꺼낸 애플 ‘핫 아이템’
- 남규리, 혼자 사는 집 최초 공개…절친 이세영에 식사 대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