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구축 등 지원"…TIPA, 통합정보시스템 운영[중기소식]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6일 중소기업계 소식.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추진단)은 기존 사업관리시스템과 사후관리시스템 등이 통합된 '스마트공장 통합정보시스템'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착수한다. 효과적인 스마트공장 구축 확산과 체계적인 사후관리 지원을 위해서다. 이용자는 공급기업 검색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사후관리까지 제조혁신과 디지털 전환 전주기를 원스톱으로 관리 할 수 있다. 맞춤형 공급기업 검색, 모바일 기능, 업무별 상세이력관리, 원격지원 서비스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고기가이드,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6일 지역 취약계층 식품 지원을 위한 '7.7.7(칠월·칠면조·칠링) 희망식품 기부식'을 열었다. 7.7.7 희망식품 기부식을 통해 기부된 식품은 2억원 상당의 칠면조 냉동육 등(25t, 12만명분)이다. 전국의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부산 슬러시드 개최를 기념해 오르후스(덴마크), 웰링턴(뉴질랜드), 카라치(파키스탄) 등 해외 슬러시드 개최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28일 부산 슬러시드 개최를 앞두고 진행됐다. 코스포와 각 기관은 슬러시드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연결에 필요한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또 유망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해외진출 기회를 모색한다. 온라인 데모데이, 네트워크 행사 등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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