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창업 활성화 경연서 대상 받은 영산대 게임VR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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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참가자가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활용해 메타버스 콘텐츠 맵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메타버스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하늘 학생은 "관광객들이 김해의 관광정보를 쉽게 접하고 관심을 가져서 김해로 관광을 오게 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프로젝트를 구상했다"며 "공모전을 통해 ZEP 메타버스 맵을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 및 제작기법을 학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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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의 ‘제1회 메이커스 메타(Makers’ Meta) 메타버스 경진대회’에서 게임VR학과 재학생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참가자가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활용해 메타버스 콘텐츠 맵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메타버스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게임VR학과 허태현·유종은·최하늘 학생팀은 경남 김해의 다양한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는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제안해 가장 큰 상인 대상과 상금 3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최하늘 학생은 “관광객들이 김해의 관광정보를 쉽게 접하고 관심을 가져서 김해로 관광을 오게 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프로젝트를 구상했다”며 “공모전을 통해 ZEP 메타버스 맵을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 및 제작기법을 학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안찬제 게임VR학과 교수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재학생들이 메타버스에 필요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공모전 참가를 제안했다”며 “게임VR학과는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인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산대 게임VR학과는 실무중심의 산학일체형교육을 바탕으로 게임콘텐츠 제작·개발 및 미래 게임 산업의 핵심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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