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한 공장 브레이크 설비 연기 발생
김석훈 기자 2023. 7. 6.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전 9시 2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산단 A사 공장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사는 공장 내 설비인 MCC브레이크에서 연기가 나자 여수소방서에 신고했다.
출동한 여수소방서 소방차와 소방 인력은 현장에서 연기를 확인한 뒤 40여 분 동안 환기하는 등 연기를 제거했다.
소방 당국과 A사는 설비 중 브레이크가 과열되면서 화재 전 단계에 이르렀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CC브레이크 과열 의심…인명피해 없어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6일 오전 9시 2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산단 A사 공장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사는 공장 내 설비인 MCC브레이크에서 연기가 나자 여수소방서에 신고했다.
출동한 여수소방서 소방차와 소방 인력은 현장에서 연기를 확인한 뒤 40여 분 동안 환기하는 등 연기를 제거했다.
다행히 불이 나지 않았으며, 연기에 따른 인명 피해도 없었다.
소방 당국과 A사는 설비 중 브레이크가 과열되면서 화재 전 단계에 이르렀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