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초보맘의 현실 육아 걱정 “엄마가 미안”

서승아 2023. 7. 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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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초보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7월 4일 개인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정면을 보고 있으나 얼굴을 다 드러내지 않고 있다.

게시물을 통해 허니제이는 "오늘 유독 많이 울었어 어디가 아픈 건지 내가 뭘 잘못한 건지 엄마가 몰라줘서 미안해라는 말만 백 번은 한 듯 하루하루가 다른 아가 단 하루도 놓치지 않고 매일 사랑할 게 내일은 많이 웃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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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초보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7월 4일 개인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정면을 보고 있으나 얼굴을 다 드러내지 않고 있다. 허니제이는 강보를 두른 아기를 앞으로 맨 채 글을 적었다.

게시물을 통해 허니제이는 “오늘 유독 많이 울었어 어디가 아픈 건지 내가 뭘 잘못한 건지 엄마가 몰라줘서 미안해라는 말만 백 번은 한 듯 하루하루가 다른 아가 단 하루도 놓치지 않고 매일 사랑할 게 내일은 많이 웃자”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러브야 엄마 진짜 멋진 사람이야”, “마음이 아파요”, “하 저 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2022년 11월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부부의 연을 맺어 딸을 출산했다. (사진=허니제이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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