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불구덩이로 뛰어든 하트세이버(소방서 옆 경찰서)
공승연이 불구덩이로 뛰어든다.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공승연이 송설의 포텐을 빵빵 터트리며 외유내강 캐릭터의 최종판을 완성한다.
오는 8월 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무엇보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위급한 순간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최초대응자’들의 활약상을 담은 국내 유일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의 두 번째 시즌이다. 더욱더 확장된 규모의 사건, 사고와 갈수록 치밀해지는 범죄자와의 싸움에 집중하며 ‘소옆경’ 마니아들을 요동치게 할 ‘블록버스터급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이와 관련 6일(오늘) 공승연이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불구덩이로 뛰쳐 들어간 하트세이버’ 송설의 ‘노빠구 직진 구호’ 현장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송설(공승연)이 연쇄방화범이 벌이는 상상 초월 재난 현장에 출동,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구조에 열을 올리는 장면. 송설은 방화복을 풀 장착한 채 검은 연기 속을 헤집고, 적색경보가 울리는 상황에서도 ‘생명을 구하기 위해선 어디든 간다’라는 의지를 드러내며 직진을 멈추지 않는다. 과연 송설은 시즌 2에서 억겁으로 치솟는 투지를 발산하며, 역대급 ‘트라이앵글’ 공조 속 빛나는 영향력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설 역 공승연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를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다. 송설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너무 설렌다”라며 시즌 2를 앞둔 두근두근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청자들을 향해 “이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소방과 경찰 거기에 국과수의 공조까지 더해져 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로 시청자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촬영장에서도 즐겁게 촬영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는 한마디를 남겼다.
제작진은 “‘소옆경’ 시즌 1을 통해 털털한 연기 변신으로 주목받았던 공승연이 시즌 2에서 더욱 깊이 있는 감정선은 물론 수사극에 최적화된 날카로운 면모까지 선보이며 훨훨 날아다니는 열연을 펼친다”라며 “공승연의 찰떡 연기가 돋보일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악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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