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처럼 가볍게 멀리 간다, 스터나 by 마제스티

유희경 골프포위민 기자(yhk@mk.co.kr) 2023. 7. 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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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골퍼들이 18홀을 도는 동안 힘 들이지 않고 부드러운 스윙으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만들어주는 스터나 by 마제스티.

여성들의 클럽 선택은 남성들보다 더 섬세하고 민감하다. 남성에 비해 근력이 약한 여성들의 비거리를 늘려주는 기술력은 물론 감성까지 충족시켜 주는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 다양한 스펙의 샤프트 등 선택의 폭이 넓어야 한다.

마제스티골프에서 여성 골퍼들이 원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 줄 신제품을 출시했다. 젊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에 높은 반발력으로 긴 비거리를 제공하는 스터나 by 마제스티가 바로 그것. ‘스터나’는 세상에서 가장 멀리 나는 새로 알려진 북극 제비갈매기(Arctic Tern)의 학명 ‘Sterna Paradisaea’에서 따왔다. 125g의 작은 체구에도 연간 약 7만900km를 이동 하는 북극제비갈매기처럼 가볍지만 멀리, 그리고 강한 에너지를 지닌 클럽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컬러는 젊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돋보이는 민트 톤의 세레니티 그린과 핑크 톤의 선셋 레드 등 두 가지이며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버는 2개의 로프트(10.5도, 11.5도)와 3가지(R, A, L) 강도의 샤프트로 출시됐다. 샤프트 컬러 역시 헤드 컬러에 맞춰 세레 니티 그린과 선셋 레드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더 높고 멀리 띄운다

스터나 드라이버는 카본 컴포지트 헤드, 고탄성 티타늄 헤드와 보디, 드로 웨이트를 장착해 여성 골퍼들이 가벼운 스윙으로도 더 높고 멀리 공을 날릴 수 있게 했다. 헤드의 크라운과 토 쪽에 카본 복합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여 임팩트 이후에도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다.

우드와 하이브리드에는 크라운과 토 쪽에 카본을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측면부터 솔까지 무게중심을 깊게 배치한 이너 웨이트 기술로 더 쉽게 높은 탄도를 만들 수 있다.

아이언은 2단계로 깎아낸 더블 포켓 캐비티 구조로 낮고 깊은 무게중심을 실현해 높은 탄도를 만들어준다. 샤프트는 강도에 따라 A, L 등 2가지다. 그립 또한 여성용 클럽에 맞춰 가벼운 크로스라인 360 레이디스 29 모델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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