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심사위원장 5인 선정

[부산=뉴시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로고. (사진=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아시아 최대 규모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심사위원장 5인을 6일 발표했다.

심사위원장 5인은 ▲브루노 버텔리(Bruno Bertelli) 르 펍(Le Pub) 최고경영자 ▲차우 콕 켱(Chow Kok Keong) 이노션 인도네시아 최고 크리에이티브 팀 디렉터 ▲파비오 세이들(Fabio Seidl) 메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팀 디렉터 ▲샤론 에드몬드스톤(Sharon Edmondston) 엠앤씨 사치 그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트웰 느와일라(Artwell Nwaila) 구글(Google) 아프리카 크리에이티브 부문장이다.

올해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는 63개국에서 2만여 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현재 온라인 예선 심사 중이다. 본선 진출작은 오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8월 23일과 25일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시상식을 통해 세 차례의 본선 심사를 걸쳐 올해 수상작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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