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창립 50주년 '제로 웨이브' ESG 캠페인

동효정 기자 2023. 7. 6.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기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생활 속 ESG 실천을 위한 '제로 웨이브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전기는 종이 및 전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 작은 실천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ESG 확산에 동참할 수 있는 '제로 웨이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 줄이기 등 임직원 참여형 ESG 확산
7월은 '플라스틱 프리 줄라이' 캠페인 실시
[서울=뉴시스] 삼성전기 임직원이 제로 웨이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삼성전기) 2023.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삼성전기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생활 속 ESG 실천을 위한 '제로 웨이브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전기는 종이 및 전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 작은 실천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ESG 확산에 동참할 수 있는 '제로 웨이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제로 웨이브 캠페인은 창립 50주년을 기념 5가지 ESG 실천 분야에서 '제로(0)'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삼성전기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 쓰레기 배출 줄이기 ▲ 탄소 절감하기 ▲차별 줄이기 ▲ 물 아껴 쓰기 ▲ 사회적 거리 줄이기 등 총 5가지 분야에서 매월 한 가지 미션을 선정해 진행한다.

일상 속에서 미션을 자유롭게 실천 후 인증 사진을 응모하거나 캠페인을 주변 동료에게 알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도 증정한다.

지난 6월은 '쓰레기 배출 줄이기' 활동 기간으로 업무 중 출력 용지 줄이기,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7월은 '플라스틱 프리 줄라이' 챌린지 기간으로 삼성전기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삼성전기 대표이사 장덕현 사장은 "삼성전기는 환경적 책임의 실현, 사회 구성원의 행복 추구, 지속가능한 성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