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냉림 빗물펌프장 첫 가동

상주=이현종 기자 2023. 7. 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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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냉림동에 설치한 빗물펌프장을 올해 들어 처음 가동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펌프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공공하수도로 유입된 빗물을 즉시 하천으로 방류할 수 있는 도시침수 예방 시설로, 상주시는 냉림동과 복룡동 빗물펌프장 2곳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가동된 냉림 빗물펌프장은 상주시 동지역 침수예방을 위해 분당 1100톤의 빗물을 처리할 수 있다.

이 펌프장은 상주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지난 2022년에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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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북 상주시는 냉림동에 설치한 빗물펌프장을 올해 들어 처음 가동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펌프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공공하수도로 유입된 빗물을 즉시 하천으로 방류할 수 있는 도시침수 예방 시설로, 상주시는 냉림동과 복룡동 빗물펌프장 2곳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가동된 냉림 빗물펌프장은 상주시 동지역 침수예방을 위해 분당 1100톤의 빗물을 처리할 수 있다.

이 펌프장은 상주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지난 2022년에 준공됐다.

이번 가동은 지난 7월 4일 21시 30분에 발령된 호우경보에 따른 조치로, 새벽시간 하천수위 상승에 따라 선제적으로 가동해 도시침수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자 하였다.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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