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WIPO '인력교환 업무협약'…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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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인력교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다렌 탕 WIPO 사무총장과 '특허청-WIPO 인력교환 프로그램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회원국 중 첫 번째 인력교환 프로그램으로 두 기관은 내년 상반기부터 인력을 상호 파견해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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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인력교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다렌 탕 WIPO 사무총장과 '특허청-WIPO 인력교환 프로그램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회원국 중 첫 번째 인력교환 프로그램으로 두 기관은 내년 상반기부터 인력을 상호 파견해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WIPO 전문가가 한국에 파견되면 국제특허출원 세계4위인 한국의 기업들이 시간 제한없이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앞으로 WIPO 지역사무소 한국 유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특허청은 기대하고 있다.
양 측은 또 한국의 지식재산을 활용한 경제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개도국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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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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