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해수욕장 물놀이 하기 '좋아요'…수질·모래 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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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해수욕장이 물놀이하기에 좋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개장에 들어간 도내 해수욕장 26곳 모두 수질과 백사장 오염도 검사에서 관리 기준치 이하인 '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도내 해수욕장은 오는 8일까지 모두 개장한 후 다음 달 20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도내 대표 해수욕장인 창원광암·사천남일대·거제학동·남해상주 등 4곳의 방사능 검사를 개장 전후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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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해수욕장이 물놀이하기에 좋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개장에 들어간 도내 해수욕장 26곳 모두 수질과 백사장 오염도 검사에서 관리 기준치 이하인 '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장염 등의 질병과 관련성이 높은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의 검사에서 해수욕장 수질 기준에 적합했다.
백사장 모래 역시 납·카드뮴·6가크롬·수은·비소 등 중금속 5개 항목에서 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안전했다.
도내 해수욕장은 오는 8일까지 모두 개장한 후 다음 달 20일까지 운영된다. 앞으로 2주에 1회 이상, 폐장 후에는 1회 이상 수질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도내 대표 해수욕장인 창원광암·사천남일대·거제학동·남해상주 등 4곳의 방사능 검사를 개장 전후로 진행한다. 지난달 개장 전 방사능 검사에서는 4곳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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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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