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GS건설, ‘주차장 붕괴’ 부실시공에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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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지난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부실 시공을 인정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전날 GS건설은 사과문을 내고 "시공사로 책임을 통감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입주예정자들께서 느끼신 불안감과 입주시기 지연에 따르는 피해와 애로, 기타 피해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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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지난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부실 시공을 인정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6일 오전 9시 28분 기준 GS건설(006360)은 전 거래일 대비 15.47% 하락한 1만 5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GS건설은 사과문을 내고 “시공사로 책임을 통감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입주예정자들께서 느끼신 불안감과 입주시기 지연에 따르는 피해와 애로, 기타 피해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충분한 보상과 상응하는 비금전적 지원까지 전향적으로 해 드릴 계획”이라며 “검단 단지 전체를 전면 재시공하고 입주지연에 따른 모든 보상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해당 재시공 비용은 건 총 1조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이미지 타격은 물론 손실 우려가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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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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