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컴라이프케어, 우크라 "러, 원전 지붕에 폭발물 설치"... 핵폭발 위험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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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부가 자포리자 원전을 장악한 러시아군이 원전 지붕에 폭발물을 설치했으며 조만간 폭파시킬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CNN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전날 성명을 통해 "자포리자 원전 3호기와 4호기 지붕에 폭파 장치가 설치됐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며 "가까운 시일 내로 러시아군이 폭파 공격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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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9시37분 한컴라이프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260원(4.52%) 오른 6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전날 성명을 통해 "자포리자 원전 3호기와 4호기 지붕에 폭파 장치가 설치됐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며 "가까운 시일 내로 러시아군이 폭파 공격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의 전선 압박이 심해지는 가운데 러시아가 앞서 헤르손지역의 카호우카 댐 폭파 때처럼 자포리자 원전을 파괴하고 철수할 수 있다는 경고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남동부에 있는 자포리자 원전에서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의 위험한 도발에 관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우려를 전달했다"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함께 상황을 최대한 통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안전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 IAEA는 전날 "자포리자 원전의 주요 전력선이 차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자포리자 원전에 유일하게 사용이 가능한 백업 전력이 다시 연결됐지만, 여전히 매우 취약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화학오염물질 등의 유독가스 및 병원균 등이 호흡기를 통한 체내 흡수를 방지할 목적으로 얼굴에 쓰는 개인용 호흡보호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안면부와 그에 결합하는 필터인 정화통으로 구성되어 있고 유독가스의 종류와 사용하는 장소에 따라 군용과 산업용으로 구분돼 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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