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VS정준하, 팔·다리 엔진 삼아 '인력 자동차 면허' 도전 [몸쓸것들]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코미디언 김민경과 정준하가 역대급 미션에 도전한다.
6일 AXN·Kstar·MBC에브리원 측은 신규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 선공개 영상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몸쓸것들' 선공개 영상에는 특별 게스트 정준하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예고편에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정준하는 그야말로 역대급 맹활약을 펼칠 예정.
특히, 정준하가 김민경에게 딱밤을 맞는 장면이 공개돼 웃음을 안긴다. 정준하는 김민경의 야무진 마라맛 딱밤을 맞자마자 "어우야, 아파!"를 연발해 '몸쓸것들' 멤버들을 대폭소하게 만들었다.
정준하 이마 위에 붉은 자국이 선명하게 새겨져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대체 김민경이 정준하에게 딱밤을 집행한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 대미션의 정체도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로, '인력 자동차 운전면허' 챌린지가 그것. 김민경 팀과 정준하 팀은 두 팔 두 다리를 엔진 삼아 1톤 트럭을 끌어 운전면허 시험 코스를 완주해야 한다.
첫 방송에서 27톤 카 캐리어 끌기로 기적을 보여준 '몸쓸것들' 멤버들. "예능의 역사를 만들자"며 각오를 다진 이들이 과연 또 한 번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기대가 치솟는다.
한편, '몸쓸것들'은 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AXN, Kstar, MBC에브리원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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