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가던 만취 차가 들이받았다…뒤집어진 피해차 운전자 병원행

하수민 기자 2023. 7. 6.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가 전복 사고를 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는 상처를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6일 성남중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40대 A씨는 전날(5일) 오후 8시50분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옆 차로를 달리는 B씨의 승용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의 차량이 전복됐고, B씨는 손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삽화=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가 전복 사고를 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는 상처를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6일 성남중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40대 A씨는 전날(5일) 오후 8시50분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옆 차로를 달리는 B씨의 승용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차선을 변경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B씨의 차량이 전복됐고, B씨는 손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