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흉기 휘두른 손님…단란주점 살인사건 범인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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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2'에서 단란주점 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7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손우락, 정재우, 신동열, 정창호 형사가 출연한다.
형사는 범인이 버린 '이것'으로 빠르게 신원을 특정하고, 탐문 중 범인의 다음 타깃이 전처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데 범인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제3의 여성이 등장하고, 여성은 형사를 만나자마자 눈물을 터뜨려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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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용감한 형사들2'에서 단란주점 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7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손우락, 정재우, 신동열, 정창호 형사가 출연한다.
사건은 한 남자로부터 가게 주인이 칼에 찔렸는데, 자신의 아는 동생이 그 안에 숨어있다는 신고 전화로부터 시작된다. 형사들은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주인은 나체 상태로 이미 칼에 찔려 사망한 채 발견됐고, 또 다른 피해자 역시 나체 상태로 발견됐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한 단란주점으로 피해자이자 생존자인 여성은 "사건 당일 손님으로, 한 남성이 갑자기 돌변해 주인을 흉기로 찔렀고, 자신은 화장실로 피신해 문을 잠가 목숨을 겨우 건졌다"고 증언했다.
형사는 범인이 버린 '이것'으로 빠르게 신원을 특정하고, 탐문 중 범인의 다음 타깃이 전처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데 범인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제3의 여성이 등장하고, 여성은 형사를 만나자마자 눈물을 터뜨려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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