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 ‘쿨코리아 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6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부회장은 캠페인 참여 방식에 따라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주자로 알레한드로에듀알도카발유리베 테트라팩 대표,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 윤자경 씨앤투스인베스트 대표를 지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6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부회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기업이 수행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면서 “기업 차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김 부회장은 캠페인 참여 방식에 따라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주자로 알레한드로에듀알도카발유리베 테트라팩 대표,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 윤자경 씨앤투스인베스트 대표를 지명했다.
매일유업은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김 부회장의 말과 같이 전사적인 친환경 방침을 적용하고 있다. 2020년 ‘엔요100′ 제품에서 빨대를 제거한 것을 시작으로 빨대를 제거한 상하목장 유기농 멸균우유를 출시했다.
또 어메이징 오트 제품에는 종이팩과 종이 빨대를 적용했고, 기존에 PET 소재를 사용하던 슬로우밀크와 상하목장 우유는 종이 소재 후레쉬팩으로 패키지를 바꾸었다. 매일유업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1483톤(t) 저감해 소나무 22만481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사람도 힘든 마라톤 완주, KAIST의 네발로봇 ‘라이보2’가 해냈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우리은행, ‘외부인 허위 서류 제출’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올해만 네 번째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