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M본부 개그맨 최종 탈락 걱정 안 해, 1년 후 KBS 합격”(철파엠)

이슬기 2023. 7. 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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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데뷔를 회상했다.

7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지금 생각하면 놀라운, 옛날에 그걸 어떻게 해냈나 싶은 일들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또 김영철은 "98년. K 데뷔 전에 M본부 최종에서 떨어졌다. 그때 내년에는 되겠지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루어졌다. 그렇게 개그맨이 됐다"라며 자신의 경험을 꺼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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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데뷔를 회상했다.

7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지금 생각하면 놀라운, 옛날에 그걸 어떻게 해냈나 싶은 일들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공부만 했을 때도 있고 식단 관리로 살이 빠졌을 때도 있을 거다. 어떤 분은 입사하고 싶은 회사를 찾아가 미래를 그려봤다더라. 누구나 치열하게 애썼던 시절이 있다. 지금 다시 하라면 엄두가 나지 않지만 목표를 달성했던 기억은 인생을 끌고 가는 데 힘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김영철은 "98년. K 데뷔 전에 M본부 최종에서 떨어졌다. 그때 내년에는 되겠지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루어졌다. 그렇게 개그맨이 됐다"라며 자신의 경험을 꺼내기도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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