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건설업계 최초로 웹사이트 형식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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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웹사이트 형식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펴냈다.
SK에코플랜트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책자 대신 웹사이트 형식으로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부터 자회사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SK오션플랜트, 환경시설관리(EMC), 테스(TES-AMM) 등 14개 회사가 모여 ESG추진협의체를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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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웹사이트 형식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펴냈다.
SK에코플랜트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책자 대신 웹사이트 형식으로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목차 클릭 한번으로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게 했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첫 메인화면에는 기후변화 대응, 사업장 안전보건, 친환경 기술혁신 등 회사가 핵심 ESG 이슈로 뽑은 3가지 주제 관련 실천과 대응전략을 소개했다. 국내 동종업계 최초 탄소배출 감축 목표에 대한 SBTi(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검증 통과, 국내 동종업계 최초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6년 연속 달성 등 내용을 담았다.
SK에코플랜트의 유튜브, 뉴스룸 등 외부 콘텐츠를 연결하는 인터랙티브 기능도 추가했다.
특히 주요 자회사의 ESG 데이터까지 공개 범위를 확장했다고 SK에코플랜트는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부터 자회사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SK오션플랜트, 환경시설관리(EMC), 테스(TES-AMM) 등 14개 회사가 모여 ESG추진협의체를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성녀 ESG추진 담당임원은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ESG 경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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