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열기 식나…6월 트래픽, 출시 후 처음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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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붐을 촉발시킨 오픈AI의 챗GPT 열풍이 가라앉기 시작했을 수도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리서치회사인 시밀러웹(similarweb)에 따르면 챗GTP의 지난 6월 트래픽이 5월보다 9.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밀러웹의 수석 인사이트 매니저인 데이비드 카는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챗GPT가 계속 성장해 세상에서 가장 트래픽이 많은 웹사이트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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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붐을 촉발시킨 오픈AI의 챗GPT 열풍이 가라앉기 시작했을 수도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리서치회사인 시밀러웹(similarweb)에 따르면 챗GTP의 지난 6월 트래픽이 5월보다 9.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순 방문자 수도 전달보다 5.7% 줄었고 방문자가 챗GPT 사이트에 머무르는 시간도 8.5% 단축됐다.
챗GPT가 지난해 11월 공개된 이후 트래픽이 감소하기는 지난 6월이 처음이다.
시밀러웹의 수석 인사이트 매니저인 데이비드 카는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챗GPT가 계속 성장해 세상에서 가장 트래픽이 많은 웹사이트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챗GPT의 트래픽이 둔화되더라도 챗GPT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
시밀러웹에 따르면 챗GPT에 접속할 수 있는 웹사이트는 여전히 세상에서 트래픽이 가장 많은 웹사이트 중의 하나로 월간 총 방문건수가 15억건이 넘는다.
또 챗GPT는 출시 2개월만에 활성 사용자 수가 1억명을 넘겨 가장 빨리 활성 사용자 수가 1억명을 돌파한 서비스가 됐다.
권성희 기자 shkw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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