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정부 인증 획득

김진호 2023. 7. 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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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308080)은 직무발명보상을 모범적으로 실시하는 기업에게 특허청 및 한국발명진흥회가 수여하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는 "임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적극적인 발명활동을 독려하고, 이를 통한 지적재산권(IP) 개발 및 관리에도 많은 신경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 획득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기술력이 중요한 바이오 기업인만큼 우수한 연구개발(R&D) 환경을 조성해 기업 및 후보물질(파이프라인) 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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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등으로부터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 획득
"특허 우선심사 및 등록료 추가 감면 등 혜택 有"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308080)은 직무발명보상을 모범적으로 실시하는 기업에게 특허청 및 한국발명진흥회가 수여하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제공=바이젠셀)

바이젠셀은 모범적인 사내 직무발명 보상 규정을 제정하고, 합리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해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지난 2년간 바이젠셀은 ‘바이티어’(ViTier), ‘바이메디어’(ViMedier), ‘바이레인저’(ViRanger) 등 자체 개발한 세포기술 관련 플랫폼별 1건씩 총 3건의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번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 획득으로 바이젠셀은 향후 2년간 △특허·실용신안·디자인 우선 심사 △등록료 추가 감면 △특허청을 비롯한 정부 지원 사업 우대 가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는 “임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적극적인 발명활동을 독려하고, 이를 통한 지적재산권(IP) 개발 및 관리에도 많은 신경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 획득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기술력이 중요한 바이오 기업인만큼 우수한 연구개발(R&D) 환경을 조성해 기업 및 후보물질(파이프라인) 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는’ 직무수행 과정에서 개발한 발명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실시하는 중견중소 기업에 대한 인증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기업의 자발적인 보상문화와 창조적인 기술개발을 유도하고, 직무발명을 통한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본 제도의 취지다.

김진호 (two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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