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쌀 활용 '갓 지은 빵' 품평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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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대기업과 손잡고 평택쌀을 활용한 쌀빵 출시를 준비중이다.
평택시는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 교육장에서 평택쌀로 만든 쌀빵 품평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평택시 대표 농산물인 쌀을 활용한 지역 특화 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향후 쌀빵의 제품 개발이 완료돼 정식상품이 출시되면 평택시 관내 로컬푸드직매장은 물론 대형마트 입점 추진 등 유통망을 점차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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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가 대기업과 손잡고 평택쌀을 활용한 쌀빵 출시를 준비중이다.
평택시는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 교육장에서 평택쌀로 만든 쌀빵 품평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평택시 대표 농산물인 쌀을 활용한 지역 특화 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가칭 '갓 지은 빵'이란 브랜드로 진행중인 시식제품은 SPC삼립과의 업무협업을 통해 개발된 클래식카스테라, 스콘, 크라상, 베이글 등 18가지 시제품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시식 후 평택 쌀을 기반으로 생산된 쌀빵의 맛과 품질에 대해 시장 경쟁력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했다.
시는 향후 쌀빵의 제품 개발이 완료돼 정식상품이 출시되면 평택시 관내 로컬푸드직매장은 물론 대형마트 입점 추진 등 유통망을 점차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품평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손병근 SPC식품기술연구소 소장, 임흥락 평택농민회 회장, 이한용 쌀전업농평택시연합회 회장, 김준규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제품 개발이 평택 쌀의 우수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식품 제조기업들이 제품 생산에 평택 농산물을 이용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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