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메수트 외질' 18세 아르다 귈러, 레알 마드리드와 6년 계약

이형주 기자 2023. 7. 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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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다 귈러(18)가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

스페인 언론 'relevo'는 6일 "페네르바흐체 SK 공격형 미드필더 귈러가 이미 레알과 이적에 합의했다. 귈러는 며칠 내 마드리드에 도착해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다. 귈러는 레알과 6년 계약을 맺을 것이며 프리시즌을 소화한 뒤 1군에 남을지 임대를 갈지 결정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귈러는 공격형 미드필더라는 포지션의 연결성, 기술적 우수성, 페네르바흐체 SK에서 뛴 점 등으로 메수트 외질의 후계자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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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흐체 SK 공격형 미드필더 아르다 귈러.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르다 귈러(18)가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

스페인 언론 'relevo'는 6일 "페네르바흐체 SK 공격형 미드필더 귈러가 이미 레알과 이적에 합의했다. 귈러는 며칠 내 마드리드에 도착해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다. 귈러는 레알과 6년 계약을 맺을 것이며 프리시즌을 소화한 뒤 1군에 남을지 임대를 갈지 결정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귈러는 공격형 미드필더라는 포지션의 연결성, 기술적 우수성, 페네르바흐체 SK에서 뛴 점 등으로 메수트 외질의 후계자로 평가받는다.

전 튀르키예가 주목하는 귈러는 FC 바르셀로나 등 다른 복수 클럽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외질처럼 레알에 가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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