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심형탁 “아내 사야, 정국도 인정한 닮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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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의 닮은 꼴로 방탄소년단 정국이 언급된 사연을 공개했다.
심형탁의 아내 사야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닮은 꼴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심형탁은 "정국이 (방송을 통해) '심형탁 씨 아내 분 봤다. 닮기는 닮았더라'라고 했다. 그때부터 전세계가 (관심을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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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유부남 판타지’ 특집으로 꾸며져 표창원, 박지훈, 션,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SNS를 10년째 했는데 팔로워 수가 10만이다. 아내는 사진을 10개 밖에 안올렸는데 8.8만 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래 아내가 SNS를 안 했는데 아내 사칭범이 나왔다. 그 사칭범 팔로워가 20만명이 넘더라. 지인에게도 댓글을 달기 시작하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SNS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심형탁의 아내 사야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닮은 꼴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심형탁은 “정국이 (방송을 통해) ‘심형탁 씨 아내 분 봤다. 닮기는 닮았더라’라고 했다. 그때부터 전세계가 (관심을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내가 (정국의) 방송을 보고 그날 잠을 못잤다. 아내가 BTS를 좋아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멤버가 정국이다. 정국을 따라해보기도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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