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첫 장편 영화 연출...‘보호자’ 8월 15일 개봉
최윤정 2023. 7. 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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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연출한 첫 장편 영화 '보호자'가 내달 베일을 벗는다.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감독 정우성의 영화 '보호자'가 8월 15일 개봉한다"고 6일 전했다.
정우성은 극 중 긴 수감 생활을 마치고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하는 '수혁' 역을 맡았다.
배우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이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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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연출한 첫 장편 영화 ‘보호자’가 내달 베일을 벗는다.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감독 정우성의 영화 ‘보호자’가 8월 15일 개봉한다”고 6일 전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우성은 극 중 긴 수감 생활을 마치고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하는 ‘수혁’ 역을 맡았다.
배우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이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다. 김남길은 무슨 일이든 처리해 주는 해결사 ‘우진’을, 박성웅은 수혁이 몸담았던 조직의 보스 ‘응국’을, 김준한은 열등감에 시달리는 조직의 2인자 ‘성준’을, 박유나는 폭탄 전문 킬러 ‘진아’로 열연을 펼친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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