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새 팀=SM루키즈 2명 포함 6인조 데뷔…선발 과정 공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새 팀이 6인조로 데뷔한다.
5일 오후 6시 NCT 새 팀 데뷔 인원 선발 및 팀 결성 과정까지 이어지는 프리 데뷔 리얼리티 'NCT 유니버스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치열한 연습과정을 거쳐 올라온 연습생들이 자리해 긴장감이 흘렀다. 실루엣을 통해 드러난 연습생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후반에는 무대의 하이라이트와 연습생들의 각오가 담긴 음성이 흘러나와 'NCT 유니버스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또한 티저 영상을 통해 에스엠루키즈(SMROOKIES) 2인을 제외한 10명의 연습생들 중에서 단 4명 만이 최종 멤버로 선발된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데뷔까지의 체계적 시스템과 선발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오는 7월 27일 첫 방송되는 'NCT 유니버스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는 앞서 'SM 3.0 : NEW IP 2023' 영상에서 언급된 3개의 신인팀 중 하나인 NCT의 새로운 팀을 선보이는 프리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참가하는 남자 연습생들은 진행되는 미션을 통해 데뷔 멤버로 선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명 라스타트(LASTART)는 라스트(LAST)와 스타트(START)의 합성어로, NCT 무한 확장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팀의 시작을 의미한다. 특히 NCT의 새로운 팀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SM엔터테인먼트 신규팀 론칭 과정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NCT 유니버스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는 한국, 일본, 그리고 미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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