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산 폭염주의보…낮 최고 29도 '무더위'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3. 7. 6.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부산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 이날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며 "내일부터는 다시 많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피해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륙지역 30도 이상 올라 '무더위'…7일에는 다시 장맛비
부산 북구의 한 마을 어르신들이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혜민 기자


6일 부산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륙지역 수은주는 30도 이상 치솟아 매우 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은 이날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이틀 동안 유지될 때 발효된다.

다음 날 아침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30~100㎜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며 "내일부터는 다시 많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피해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