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산 폭염주의보…낮 최고 29도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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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 이날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며 "내일부터는 다시 많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피해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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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륙지역 수은주는 30도 이상 치솟아 매우 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은 이날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이틀 동안 유지될 때 발효된다.
다음 날 아침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30~100㎜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며 "내일부터는 다시 많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피해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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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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