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 밤에도 25.5도, 속초 25.2도…동해안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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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6일 오전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강릉과 동해의 아침 최저기온은 25.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열대야는 오후 6시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한편 지난 4일 열대야를 겪었던 서울의 최저기온은 22.4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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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6일 오전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강릉과 동해의 아침 최저기온은 25.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속초의 아침 기온도 밤사이 25.2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았다.
강릉의 기온은 다시 올라가기 시작해 오전 8시40분 기준 27.5도(강문)을 기록 중이다. 동해의 기온도 27.6도까지 올라갔다.
열대야는 오후 6시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한편 지난 4일 열대야를 겪었던 서울의 최저기온은 22.4도를 기록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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