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4% 내려 2560선…美 증시 약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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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스피지수가 0.4% 오르며 256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소폭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는 0.47%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4.23포인트(0.47%) 하락한 886.9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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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스피지수가 0.4% 오르며 256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소폭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는 0.47%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22포인트(0.40%) 내린 2568.7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0.16% 하락한 2574.75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07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8억원, 367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4.23포인트(0.47%) 하락한 886.95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6억원, 366억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은 91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소폭 하락 마감했다.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올해 하반기 추가 금리인상 기조가 다시 확인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9.83포인트(0.38%) 내린 3만4288.6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77포인트(0.20%) 하락한 4446.82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5.12포인트(0.18%) 하락한 1만3791.6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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